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미친 라인업 및 향후 관전 포인트

(사진:MBC)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 하니?'가 2025년 여름, 80년대 감성을 재현한 '80s MBC 서울가요제'를 기획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놀면뭐하니 멤버 유재석이 PD로, 하하가 작가가 되어 주도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실력자들을 발굴하며,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미친 라인업에 대한 정보와 향후 일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1. 놀면뭐하니 80s MBC 서울가요제는?

'80s MBC 서울가요제는 1980년대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 해변가요제의 전통을 잇는 새로운 형식의 가요제로, 참가자들은 오직 80년대 곡으로만 경연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녹음테이프를 통해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가하며, 닉네임은 당시 서울의 명소아 상징적인 장소에서 따왔다. 이러한 설정은 시청자들에게 80년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2.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미친 라인업 

이번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에서 다양한 참가자들이 등장하여 실력을 뽐냈으며, 이로 인해 참여자들에게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지금까지 파악된 테스트를 통해 합격한 참가자 라인업과 그리고 참가자의 정보는 다음과 같다. 

 

• 굴렁쇠 소년 :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선곡하여 단단한 발성과 감미로운 음색으로 합격한 굴렁쇠 소면은 유키즈 출신 배우 이준영으로 추측하고 있다. 
• 제3한강교 : 조용필의 '단발머리'와 변진섭의 '숙녀에게'를 여성 보컬로 재해석하여 감탄을 자아낸 제3한강교는 가수 최유리로 추정되고 있다. 
• 낙원상가 :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애절하게 불러 합격한 낙원상가는 뮤지컬 스타 배우 정성화로 추정되고 있다. 
• 잠수교 : 전원석의 '떠나지마'를 선곡하여 80년대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한 잠수교는 잔나비의 최정훈으로 추정되고 있다. 
• 뉴욕제과 : 나미의 '빙글빙글'과 이문제의 '소녀'를 부드럽게 소화하여 합격한 뉴욕제과는 아이브의 리즈로 추정된다. 
• 올림픽대로 :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시원한 고음으로 소화하여 합격한 올림픽대로는 개그맨 이용진으로 추정된다. 
• 순돌이 :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맨바닥에 누워 부르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 합격한 순돌이는 가수 딘딘으로 추정된다. 
• 미도파 백화점 :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촉촉하게 불러 합격한 미도파 백화점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랄랄로 추정된다. 
• 피맛골 :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을 시원하게 소화하여 합격한 피맛골은 가수 윤도현으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남산타워(배우 박영규 추정)와 공작상가(박명수 추정)는 보류되었으며, 포니(주우재)와 63 빌딩(이이경)은 탈락하였다. 

 

(사진:MBC)

 

 

3.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향후 방송 관전 포인트

MBC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는 벌써부터 80년대의 감성의 향수를 느끼게 하면서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MBC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는 이전의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와 같은 비슷한 포맷으로 방송이 진행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먼저 예선을 통과한 참자가들이 본선 무대에 진출하여 80년대 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솔로 또는 듀엣, 그룹 등 다양한 형태로 무대를 꾸밀 가능성이 높다. 또한 유재석과 하하가 PD와 작가로서 참가자들의 무대 기획과 연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도 예상된다. 

 

또한 본선 경연 후에는 결선 무대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시상식을 통한 최종 수상자가 결정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미친 라인업의 참가자들이 벌이는 멋진 콘서트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시청자에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관전 포인트>

• 예선 보류자들의 최종 합격 여부
• 본선 무대에서의 참가자들의 새로운 모습과 무대 구성
• 결선 무대에서의 경쟁과 시상식 결과 

 

놀면뭐하니의 80s MBC 서울가요제는 80년대의 감성과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다양한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 그리고 그들의 정체를 추측하는 재미는 프로그램의 큰 매력 중 하나이다. 앞으로의 방송에서 어떤 무대와 감동이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