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왔수다 방송시간, 출연진, OTT 정보 총정리

KBS2에서 새롭게 선보인 예능 프로그램 '배달왔수다'는 딜리버리 퀸 이영자와 주문 마스터 김숙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2025년 10월 15일 성공적인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배달과 수다를 결합한 콘셉트로 스타들의 찐 맛집 메뉴를 직접 배달하며 그들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배달 노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글에서는 KBS2에서 방송되는 배달왔수다의 방송시간, 출연진, OTT 정보를 총정리해 보았다. 

 

(사진:KBS2)

 

1. 배달왔수다 정보 및 배달왔수다 방송시간

배달왔수다는 예능 대모 이영자와 김숙이 라이더로 변신하여 스타들이 주문한 찐 맛집 배달 리스트를 직접 배달하는 과정을 담는다. 단순한 먹방을 넘어, 음식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함께, 주문자인 스타들과 따뜻한 밥상 토크를 펼치는 것이 콘셉트다. 

 

• 기획의도 : 스타들의 찐 맛집 메뉴를 배달하고, 그 메뉴에 얽힌 이야기와 인생사를 나누며 맛있는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배달하는 푸드 힐링 토크쇼를 지향한다. 
• 관전 포인트 : 두 MC의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와 더불어, 먹방 대모 이영자가 선보이는 미슐랭급 플레이팅이 주문자들의 찐 리액션을 이끌어 내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 회에서는 장어, 가지 겉절이, 개성주악 디저트 등이 소개되었고, 두 번째 편에서는 고등어김치찜, 오징어초무침, 보쌈 맛집의 음식 등이 소개되었다. 
• 메인 카피 : "맛있으면 0칼로리, 재밌으면 0원"
• 배달왔수다 방송시간 :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본방송)
• 배달왔수다 재방송 채널 : KBS Joy, KBS 드라마

 

KBS2 배달왔수다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이다. 그리고 재방송은 KBS Joy와 KBS  드라마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2. 배달왔수다 출연진

배달왔수다를 이끌어가는 메인 MC는 이영자와 김숙이다. 여기에 매회 다른 초대 게스트들이 초청되어 이들과 함께 맛집에서 배달한 음식을 함께 즐긴다. 

(사진:KBS2)

 

• 메인 MC 이영자 (딜리버리 퀸) : 예능계 대모이자 먹방 대모. 배달 라이더로 변신해 맛집의 메뉴를 선정하고 배달 임무를 수행한다. 
• 메인 MC 김숙 (주문 마스터) : 이영자의 오랜 절친이자 숙이 동생. 주로 배달 주문을 담당하며 이영자와의 현실 자매 같은 케미를 선보이다. 
• 첫 방송 게스트 (1회) :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주역인 배우 황정민, 정성화, 정상훈이 출연하여 오랜 친분과 더불어 무명 시절, 결혼 생활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 방송 게스트 (2회) : 개그우면 조혜련, 김민경, 신기루, 이수경 등이 출연하여 개그맨 시험 비하인드 스토리나 배달 음식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때로는 30인분에 달하는 대규모 주문이 들어와 진행자들을 당황시키기도 하는 등 예측 불가능한 재미를 선사했다. 

 

3. 배달왔수다 OTT 정보 

KBS2에서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배달왔수다를 다시 보기하고 싶다면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와 유플러스모바일tv (U+모바일tv)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배달왔수다 다시 보기는 본방송 직후에 OTT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서도 일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 배달왔수다 OTT 플랫폼 웨이브 Wavve
• 배달왔수다 OTT 플랫폼 유플러스모바일tv (U+모바일tv)

 

(사진:KBS2)

 

 

지금까지 KBS2의 신규예능 프로그램 배달왔수다의 방송시간, 출연진, 그리고 OTT 정보까지 모두 살펴보았다. 

 

이영자와 김숙이라는 예능계 최강 콤비가 선보이는 배달왔수다는 단순한 먹방을 넘어, 음식에 담긴 사연과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힐링 토크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두 MC의 찰떡궁합과 이영자의 미슐랭급 플레이팅 그리고 새로운 맛집 발굴의 재미까지 어우러져 매회 기대를 높이고 있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배달왔수다와 함께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이야기 그리고 새로운 맛집의 발굴이라는 일석이조의 재미, "맛있으면 0칼로리, 재밌으면 0원"인 배달왔수다를 매주 배달받아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