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서 뭐하게 청도 밥 주는 민박집 보양식 코스, 미나리 삼겹살 맛집 총정리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청도 편은 여름맞이 보양식 특집으로 이영장, 박세리, 개그우먼 송은이, 전 수영선수 박태환, 배우 이상엽이 함께 경북 청도로 미식 투어를 떠나는 내용이 방송되었다. 방송 후 청도의 미나리 삼겹살 맛집과 함께 특히 보양식 코스를 제공하는 청도의 민박집의 놀라운 클래스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쏟아졌다. 이번 글에서는 남겨서 뭐하게 청도 편에서 소개된 보양식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민박집과 미나리 삼겹살 맛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1. 남겨서 뭐하게 청도 미나리 삼겹살 맛집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청도의 미나리 삼겹살 맛집은 '한재나드리' 식당이다. 이 식당은 청도의 대표 특산물인 한재미나리와 삼겹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특히 봄철 미나리 시즌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방송에서는 이 집에서 제공하는 웰컴 드링크 미나리즙, 밀양에서 온 생돼지고기, 지하수로 재배해 속이 꽉 차고 향이 뛰어난 미나리, 그리고 서비스로 제공된 미나리 소주와 함께 삼겹살과 오리 요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참고로 한재미나리는 청도의 특산물로 청정 자연에서 재배되어 향이 진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삼겹살과 함께 제공되는 한재미나리는 불판에 살짝 익혀 참기름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으로 함께 나오는 장아찌와 함께 먹으면 더 별미이다. 
 
- 위치 : 경북 청도군 청도읍 한재로 303 한재나드리
- 영업시간 : 매일 09:30 ~ 19:30
- 대표메뉴 : 생삼겹살 11,000원, 유황 생오리 양념불고기 50,000원, 유황 생오리 소금구이 45,000원 등
 
 
 

2. 남겨서 뭐하게 청도 보양식 코스 요리 주는 맛집 & 민박집

(사진: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청도 편에서 놀라운 보양식 코스로 큰 관심을 끌었던 밥 주는 민박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산청이네 민박'이다. 이 집은 자연 속에서 건강한 식사와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는 특별한 민박집으로 특히 하루 한 팀만 예약을 받는 프라이빗한 숙소로 최소 4인 이상 예약이 가능한 곳이다. 
 
방송에서도 놀라움을 주었듯이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은 주인장이 직접 정성스럽게 마련된 보양식 코스다. 모든 음식은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들며, 게스트의 건강 상태와 취향도 고려한 맞춤형 식단 구성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민박집은 석식, 조식, 간식을 모두 제공하는데 석식으로는 지리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과 다양한 반찬과 메인 메뉴가 제공된다. 방송에서는 5부의 코스요리가 있다고 표현될 만큼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 주요 메뉴로는 꿩백숙, 염소불고기, 토마포크 스테이크, 연포탕 등이 있으며, 음식과 함께 직접 담근 수제 막걸리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다만 5부는 석식, 조식, 간식까지 포함한 표현이며, 석식은 보통 3부 코스로 그리고 음식은 계절에 따라 게스트 수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 있다. 
 
조식으로 기력 회복에 좋은 장어탕이나 염소곰탕이 정갈한 반찬과 함께 백반식으로 제공되며, 간식으로는 가마솥에서 직접 구운 수제 피자와 핸드드립 커피가 제공된다. 
 
무엇보다 민박 주인장 부부의 따뜻한 인심과 세심만 배려로 건강한 보양식 음식과 함께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곳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사진:tvN STORY)

 
 
- 위치 : 경북 청도군 매전면 용산3길 49-4 지리산 산청이네
- 숙식비 : 1인당 150,000원 (숙박, 석식, 조식, 간식 포함)
- 예약 : 전화예약 010-3928-5222 
 
 
지금까지 tvN 남겨서 뭐하게 청도 편에서 소개된 미나리 삼겹살 맛집 '한재나드리'와 오로지 하루 한 손님만 받는 청도의 밥 주는 아니 보양식 코스를 제공하는 특별한 민박집 '지리산 산청이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민박집은 인기가 높아진 만큼 미리미리 예약하는 것이 필수이니 참조해서 즐거운 청도에서의 미식 투어를 즐기길 바란다.